금세기 첼로 거장 János Starker를 사사하며 '개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보기 드문 첼리스트'로 인정받은 최민아는 Adam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의 '가장 유망한 연주자' 상을 비롯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호주 클래식의 차세대 주자로 도약했다.